오늘 포스팅에서는 대장암 증상 8가지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각 증상들이 거의 없는데도 여타 다른 암에 비해서 생존율이 높은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신뢰할 수 있는 조기 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용종 중 선종의 약 80퍼센트가 5~10년이라 하는 긴 기간에 걸쳐 암으로 변하기 때문에 몇 년에 한 번만 내시경 검사를 받게 되면 조기 제거 가능성이 높아져요. 그래서 50세 이상부터는 최소 5년에 한 번 이상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조기에 진단이 가능해요. 대장암은 초기에 자각 증상들이 없어 조기 발견이 아주 어렵습니다.
특히나 대장암의 주요 증상인 복통, 설사, 혈변 등은 모두 3기 이상의 진행 암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나중에 이러한 증상들이 발견되면 이미 굉장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초기 단계에서는 장출혈이 눈에 띄지 않아 빈혈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대장암을 초기에 구분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대장암 증상 8가지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장암 증상
대장암 증상 no 1. 소화불량 및 복부팽만
첫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대장에 암이 발생하게 되면 암세포가 장 기능의 저하, 복부 팽만, 소화 불량의 빈발 등의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의 증상들이 계속되면 초기 대장암의 증상을 의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암 증상 no 2. 체중 감소
두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평상시와 같은 양을 먹는데도 불구하며 심지어 체중관리를 하지 않아도 3k그램 이상 체중이 감소할 경우 초기 대장암의 증상을 의심할 수 있어요. 갑작스럽게 체중이 떨어지게 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암 증상 no 3. 변비 증상
세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초기 대장암의 증상을 가진 환자들은 변비 증상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으로 인하여 장의 소화기능이 나빠지고 장의 운동이 악화되면서 변이 장내에 오래 머물게 돼요. 이런 경우에서는 대장의 점막에 장시간 독성 성분들이 노출되고 되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어요.
대장암 증상 no 4. 빈혈
네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암세포가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어느새 출혈이 지속이게 될 경우 몸의 피가 결핍해지고 철 결핍성 빈혈로 빈혈이 돼요. 초기 대장암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몸 속에 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필요한 헤모글로빈 수가 감소하게 되면 어지럼증이 일어나며 어지럼증이 일어나요.
대장암 증상 no 5. 피곤함
다섯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피로와 무기력은 대부분의 암에서 유사한 증상을 보여줘요. 이러한 증상만으로는 암을 의심해 볼 수 없지만 피로감과 무기력이 장기간 계속되면 신체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건강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암 증상 no 6. 혈변
여섯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초기 대장암의 증상으로 대장 점막에 암이 발생하게 되면 암은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영양분을 빼앗아 가게 돼요. 그렇지만 암으로 발생한 혈관은 일반 혈관과 다르게 아주 약해서 피가 통과하면서 혈관이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 할 수 있어요. 이에 위와 같이 빈혈 증상들이 유발할 수도 있으며 출혈이 장을 타고 흐르면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대장암 증상 no 7. 독한 방귀냄새
일곱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대장암 초기 증상의 경우 심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으로 인한 가스가 차는 증상들이 나타나요. 평소보다 방귀가 많이 뀌는 것 같고 냄새가 예전보다 독한 것 같다면 초기 대장암의 증상을 의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암 증상 no 8. 구토 증상
여덟번째 대장암 증상으로 초기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면 소화를 돕는 장의 기능이 나빠지고 이로 인하여 소화불량이 발생 할 수 있어요. 소화불량으로 구토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해요.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 금방 증상들이 완화되지만 갑작스럽게 이유 없이 구토가 재발하기도 해요. 구토는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지만 대장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여서 구토가 지속이게 될 경우 초기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어요.
대장암 원인
육식 섭취 증가
최근 현대사회는 야채보다 육류를 먹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요. 육류에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대장암의 발생 빈도를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특히나 기름에 굽거나 튀기거나 하게 되면 발암성 성분들이 증가해줘서 초기 대장암 증상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어요.
생활 습관
평소 가공된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가공 육인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이 문제가 되어 외국에서 암을 일으키는 식품으로 유통이 금지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 가공 육류 섭취를 줄이고, 지방이 많은 양 들어있는 음식을 피해 주며, 과음이나 흡연 등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용종
대장에 용종이 발견 되었을 경우 암세포가 자라나는 원인 될 수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대장을 확인해 보아야 가능해서 꾸준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대장암 초기 증상은 뚜렷하게 밝혀진 사항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섬유질, 칼슘, 비타민 D 결핍
최근 현대사회는 육류 섭취가 많아지고 반대로 야채 섭취가 적어지고 있어요. 채소나 과일에 있는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해줘서 초기 대장암 증상의 예방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D 역시 대장암으로 인해 사망률을 감소시키거나 이를 제한하는 효과를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암 치료법
암의 진행하는 상황에 따라 수술범위가 달라져요. 표준 수술, 확대 수술, 최소한의 수술로 분류돼요. 환자의 상태나 특이성이나 병세 진행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존재해요. 대장암 수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역할을 잘 유지하면서 암을 제거하는 것인데요. 암 부위와 전이 확률이 있는 부위만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대장암의 치료법은 암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점막에만 암이 있다면은 내시경 검사로 즉시 절제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막 안쪽으로 퍼져도 내시경으로 바로 제거할 수 있어요. 절개 부위에 다른 장기로 전이될 전조증 상이 없다면 추가 수술 없이 치유할 수 있어요.
그리고 꾸준히 검사를 받으면서 재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내시경 수술의 제일 큰 장점은 수술 없이도 대장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지만 이미 다른 장기 기관으로 퍼졌거나 대장 내부와 깊이 연관된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해야 해요. 지금까지 대장암 증상 8가지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