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하는건데 무슨일을 하던지 잘 안풀리는거 같아요.
머리가 복잡한데 그래도 할일은 해야 하니까 열심히는 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왜냐면 무슨일을 하면 뭔가 방해를 해서 일이 잘 안풀리는거 같거든요.
내 운에 뭔가 안좋은게 끼어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왜 그러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열심히 안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는 걸까요? 답답하네요.
언젠가 잘 될꺼라는 희망으로 뭐든지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는 하는데 제대로 안해서일까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