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

오늘 포스팅에서는 부정맥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맥은 서맥성 부정맥과 빈맥성 부정맥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서맥성 부정맥의 경우 어지럼증 일명현기증을 일으켜요.

빈맥성 부정맥은 심장에 방이 네 개가 있는데 위쪽에 있는 2개의 방이 심방이며 아래쪽은 심실이라 하는 두 개의 방이 있는데 위쪽 심방에 생기는 부정맥이 심방성 부정맥이며 아래쪽 심실에 생기는 부정맥은 심실성 부정맥이라 불리고 있어요. 정맥은 정상적인 맥박을 가리키고 부정맥은 정상적인 맥박이 아닌 맥박을 부정맥이라 말해요.

정상적인 맥박의 수치는 보통 1분당 50회~100회 정도가 정상적인 맥박 범위에 들어간다고 해요. 100회를 넘어가면 빨리 뛰는 맥박이라 해서 빈맥이라 부르며 맥박이 너무 느리게 뛰어 맥박 수가 50회가 안되면 서맥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부정맥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일상생활에서 심장박동수가 갑자기 너무 빨리 뛰거나 늦게 뛰는 질병을 말해요. 성인 정상 심장 박동수는 분당 60~100회 정도인데, 일정 시간 동안 이보다 급격히 빨리 뛰거나, 늦게 뛴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정상 심장박동 수에 비하여 너무 심장이 빨리 뛴다면 이를 빈맥이라고 하여, 심장이 너무 느리게 뛴다면 이를 서맥이라고 해요. 이런 빈맥 혹은 서맥이 나타난다면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데, 혈관 벽이 일시적으로 수축하게 되면서 혈앱 공급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아주 주의해야 해요.

부정맥 원인

독일의 어느 한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보고를 보면 하루에 한 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방세동 발생률이 약16%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술을 많이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방세동의 발생률은 더 높아지는데, 매일 2잔을 마시는 경우에는 28%, 매일 4잔 이상을 마시게 되면 발생 위험율은 47%까지 증가 한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미세먼지를 들 수 있는데, 심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미세먼지로 인해 심장발작이나 부정맥 증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전달 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데, 부정맥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부터 환경적 요인, 심장질환 등 그 원인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형적인 부정맥 원인으로는 고혈압이나 비만 등으로 생기는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 담배, 고도의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심근경색, 협심증 또는 판막증 등의 환자에게서 부정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진단 방법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와 더불어 눈이 부시게 달라진 환경 변화에 의하여 가슴 두근거림이나 긴장으로 인해 심장의 빠르게 뛰는 증상이 생겼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커피의 경우 카페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카페인으로 인해 심장이 빨리 뛰기도 하며 또는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만약 생활습관으로 인해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생활습관을 재검토 해서 바꾸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지 않은데 이유 없이 심장이 이상하게 뛰거나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빠르게 뛰고 생전 느껴보지 못한 두근거림이나 가슴통증까지 느낀다면 이때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래요.

부정맥 증상

부정맥 증상들은 사람마다 또 환자가 갖고 있는 구조적 이상에 따라 차이가 많아요. 어떤 사람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처음 나타나는 증상이 급사로 나타날 수 있어요.

급사

부정맥이 심하게 나타나서 심장이 제대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을 한 경우 혹은 심정지가 발생한다면 환자가 사망할 수도 있어요.

가슴통증, 흉부 불쾌감

부정맥이 갑자기 발생하면 환자들은 가슴의 통증이나 불쾌감을 느낄 수 있어요. 반면 부정맥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에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자체로 인해 가슴을 압박하듯 심하게 조이는 듯 뻐근한 심한 흉통을 일으키기도 해요.

맥이 빠짐

부정맥이 갑자기 발생하여 짧게 나타날 경우 환자들은 맥박이 한두 번 갑자기 건너뛰거나 빠진듯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피로감, 실신 어지러움

부정맥이 발생하게 되면 정상적인 심장 박동에 비해 심박출량이 줄어들어요. 환자들은 이때 머리나 몸 전체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 하고 어지러운 느낌을 느끼거나 실신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런 상태가 계속해서 반복되면 피로감을 느끼기도 해요.

호흡곤란

부정맥이 나타날 때 환자는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두근거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심박동을 인지하지 못해요. 갑자기 어떤 일로 놀랐을 때처럼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빠르거나 느린 심박동을 본인이 느끼는 것인데요.

부정맥 예방하는 법

뇌졸중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심방세동의 경우 원인이 매우 많아요. 스트레스나, 과도한 음주, 당뇨, 고혈압 및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특히나 술을 섭취하는 것이 부정맥과 연관이 많으므로 술을 많이 드시는 경우 금주를 하셔야 해요.

또한 커피나 녹차와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 역시 심장이 흥분될 수 있으므로 부정맥이 자주 올 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안 받고 살기란 많이 힘들며 특히나 스트레스가 유독 많은 직업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어쩔 수 없으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개인적으로 찾으셔서 해소하시길 권유 드려요.

부정맥 치료방법

부정맥이 있더라도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부정맥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심전도검사 이외에도 홀터 검사를 통하여 24시간 동안 부정맥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체크 하게 된다. 그리고 운동 부하 검사 등을 통해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진단해서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부정맥 치료방법으로 심방세동의 치료는 크게 항부정맥 치료와 항응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항부정맥 치료방법은 맥박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약물 치료를 진행함에도 심방세동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연령이나 기저질환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전기심율동전환술, 전극도자 또는 풍선냉각 절제술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을 갖고 있던 기간이 길어질수록 항부정맥 치료 효과는 줄어들 수 있으므로 부정맥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내원해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20~30% 가량이 심방세동이 나타남으로써 발병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의 발병률이 높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항응고 치료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연령이나 성별, 기저질환 등을 고려해 부정맥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환자가 부정맥 증상으로 불편을 호소할 경우 증상 개선을 위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정맥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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