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식품으로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마늘, 양파, 팥이 있습니다. 양파는 생으로 먹지 말고 가열해서 먹어야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트리설파이드와 에피메디움이 생성됩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5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유병률은 약 14%이니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활동량이 적고 칼로리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의 무서운 점은 당뇨병에 걸리면 혈압이 상승하여 눈, 뇌, 신장 및 심장이 조금씩 고장난다는 것입니다. 시각적으로도 피가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다른 성인병을 유발하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는 것은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아래 나열된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특히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당뇨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당뇨란?
당뇨병에는 제1형과 제2형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제1형은 '소아 당뇨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체가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여 발생하며,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특징입니다.
제2형 당뇨병은 주로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 운동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과 관련된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유전, 췌장 수술 후 감염,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증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 질환으로, 고혈당으로 인해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설되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no 1. 체중 감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체중 감소, 특히 어린이에게 더 흔한 제 1형 당뇨병에서 체중 감소입니다. 포도당은 몸에 잘 흡수되지 않으므로 정상적으로 먹어도 몸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식단을 조절하거나 줄이지 않지만 체중이 빠르게 변하면 초기 증상이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2. 극심한 피로감
피로는 현대 사회에서 항상 존재하는 문제인 것처럼 보이지만 당뇨병과 관련하여서는 주의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포도당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피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정상과 다르지 않지만 최근 지나치게 피로를 느끼거나 힘들지 않은 일도 쉽게 하기 힘들고 금방 피곤해진다면 한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3. 상처 회복
긁힌 상처는 쉽게 감염되거나 잘 회복되지 않을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효모 감염도 흔하다고 합니다. 효모는 포도당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체내 포도당 수치가 높을수록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다른 피부 질환과 달리 습한 날씨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고혈당은 혈액 순환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혈류도 덩어리가 회복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입니다. 가벼운 찰과상은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시간이 지나도 잘 낫지 않거나 혹이 계속 쉽게 생긴다면 당뇨병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4. 저림 증상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뇨병이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혈액의 일부가 굳어 혈전이 되어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칩니다. 혈액은 신체의 모든 부위에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합니다. 혈류에 영향을 받으면 손과 발에 따끔 거림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5. 코골이
당뇨병은 인슐린 생산 부족으로 인해 혈당을 상승시키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과도한 코골이는 체내 포도당 수치를 높이고 혈당을 상승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 인 코르티솔의 방출을 증가시킵니다. 일주일에 4일 이상 코를 골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포도당 내성이 감소하며 당뇨병 위험이 30% 이상 증가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6. 지속되는 목마름
고혈당이 유지되면 포도당을 방출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므로 갈증을 유발합니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물을 마신 후 갈증을 느낀다면 당뇨병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7. 소변량 증가
당뇨병 초기에는 소변이 매우 건조 해집니다. 이는 신체가 혈액 내 과도한 포도당을 씻어 내려고하기 때문입니다. 질병이있는 사람들은 혈당이 상승함에 따라 더 많은 물을 마시기 때문에 더 많은 소변을 통과하고 더 자주 화장실에 가야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8. 신장 기능
콩팥이라고도하는 신장은 몸에서 노폐물을 배설하고 밤낮으로 계속 작동하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신장 기능 장애는 초기 당뇨병의 증상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신장의 효율성이 손상되어 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9. 배고픔 현상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는 평상시에 비해 때때로 배고픔을 느끼는 것으로, 많은 식사를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면 당뇨병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혈중 인슐린이 직접 작용하지 않더라도 그 효과가 감소하면 신체는 인슐린 부족을 느끼고 더 많은 인슐린을 생성하도록 변화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과도한 인슐린 생산으로 인해 저혈당증을 유발하여 배고픔을 느끼면서 음식을 흡수하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계속 배고픔을 호소합니다.
이런 식으로 당뇨병의 초기 징후는 인슐린 결핍으로 혈액에 많은 양의 인슐린이있어 신체의 에너지와 영양소 흡수에 문제를 일으키고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 원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누출되는 인슐린 결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욕과 배고픔의 갑작스러운 증가는 당뇨병의 초기 증상이므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no 10. 시력 저하
체내 당 수치가 상승하면 수정체에 액체가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액체가 쌓이면 시력이 흐려지고 근시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혈중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 눈의 근육이 적응하지 못해 눈의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이라는 질환이 있는데,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당뇨병이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하면서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병 치료방법
당뇨병은 식이요법, 운동 및 약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경증 당뇨병은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일반적으로 약물을 추가합니다.
약물 치료에는 경구 혈당 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포함되지만 당뇨병의 유형, 환자의 상태 및 합병증 유무에 따라 약물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개선됨에 따라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혈관이 막힐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갑작스럽고 과도한 혈당 상승은 무기력, 의식 불명,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예방하고 당뇨병 환자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 혈당을 정상 수치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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