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목디스크 증상 및 원인 예방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발달과 보급으로 인해 거북목, 목디스크 등이 젊은 분들도 많이 겪고 있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서 많이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바로 퇴행성 보다는 잘못된 자세입니다. 그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요소로는 PC, 스마트폰 등의 사용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을 사용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이용할 경우 그나마 괜찮지만 허리를 곧게 펴는 것 또한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은 괜찮지만 그것이 아닌 사람은 습관성인 편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스마트폰과 PC 사용으로 장시간 동안 목을 구부리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하는 자세로 목 부분에 무리를 준다면 근육과 인대 손상뿐 아니라 디스크의 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목디스크 증상 및 원인 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목디스크 원인
사실 이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사이를 연결하는 부위를 일컫는 말이라고 해요. 즉 목디스크는 목을 이루는 척추 뼈를 연결하는 부위를 말하는 것이에요. 이 디스크가 그대로 병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거에요.
이러한 목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앞서 소개한 목을 해치는 여러 가지 원인들도 해당하지만 특히나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발생한 거북목이나 사고로 인한 외상, 노화로 인한 약화 등이 원인이 돼요.
거북목은 자세를 교정해주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면 개선이 가능하지만 사고로 인한 외상이나 노화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경우 혹은 방치한다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하셔야 하는 원인인데요.
목디스크 증상
목디스크 초기증상 오른 목을 움직일 때 목 주변이 뻐근한 경우 혹은 어깨 통증이 느껴지게 돼요. 이 외에도 팔과 손이 저리거나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게 돼요. 목 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목에 통증이 느껴지는 건 아니에요.
날개 뼈 옆으로 통증이 발생하며 팔을 따라 내려가기도 하고 심한 경우 목을 비틀기만 해도 통증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눈이 빠질 듯한 안구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 혹은 원인 모를 등 통증이 지속적인 경우, 손가락에 감각 이상이나 힘이 빠져나가는 경우에 목디스크 증상이 의심됩니다.
목디스크 증상 no 1. 힘 빠짐 현상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 퇴행성 경추 척추증 혹은 경추관 협착증 등으로 척수가 압박되면 보통 팔의 힘이 빠져요. 척수의 압박 정도에 따라 한쪽 팔만 마비되는 증상이 종종 나타나기도 해요. 양쪽 팔의 감각이 둔해지고 눈을 감으면 비실거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는 아주 위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목디스크 증상 no 2. 어깨, 팔, 손 통증
목디스크는 원의 자리에서 돌출되거나 디스크의 일부 혹은 척추 뼈에서 생긴 골극이 양쪽 어깨, 팔, 손으로 가는 신경을 눌러 생기는 질병인데요. 신경이 목 부위에서 손상되면 팔, 손으로 통증이 뻗어나가는 방상통이 생기게 됩니다.
목디스크 증상 no 3. 두통
목의 C커브가 없어지고 일자목이 된 경우면 목이 펴지면서 혈관이 압박됩니다. 이때 뇌 쪽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돼요.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산소 공급 역시 원활하지 않게 되어 현기증,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디스크 수핵이 중앙에서 튀어나와 목을 지나는 신경인 경신경을 살짝 눌러도 두통, 현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예방
1. 규직적인 운동의 생활화
걷기와 수영은 경추에 부담이 훨씬 적고 경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줘요.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이 권장돼요. 척추관절 질환 환자의 경우 보통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50대 이후엔 부상에 취약하고 다치는 경우가 있기에 과격한 운동은 줄이 거 저 강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
2. 충분한 일광
평상시 비타민 D 부족은 골밀도 감소를 불러와 척추관절 질환 및 부상의 위험을 많이 높일 수 있게 돼요. 체내 비타민 D 합성의 위해 밖으로 나가서 햇볕을 충분히 흡수하는 게 아주 좋아요.
3. 고개를 숙이지 않기
요즘 젊은 분들에게서도 목디스크 환자가 점점 늘고 있는데 이런 증상의 원인은 스마트 기기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항시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데 이는 우리 몸이 노화를 가속화에 큰 영향을 줘요.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목의 C자형 커브를 무너뜨려 일자 목을 일으키게 돼요.
4. 적당한 높이에 베개 사용
적당하지 않은 높이에 베개를 사용을 못하게 되면 자는 동안 목 주변의 뼈나 근육 인대 등이 이완하지 못해 경추에 압박이 가해져요. 이런 상태를 완화하지 않고 지속되면 경추가 계속 압박되어 목디스크를 유발해요.
이상적인 베개 높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누웠을 때 머리와 목 높이가 바닥에서 약 6~8CM으로 팔뚝 높이보다 낮아야 부담을 주지 않아요. 최대한 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옆으로 자기보단 바른 자세로 누워 자는 게 좋아요.
목디스크 치료
증상이 시작된 사람은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게 돼요. 견인 및 초음파 치료, 찜질 치료, 같은 물리치료와 근육이완제와 진통 소염제를 병행해 받게 돼요.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6주 이상 받아도 호전이 없거나 혹은 척수병증이 같이 동반되는 경우엔 수술적 치료를 받게 돼요.
수술 방법은 보통 몇 가지가 있는데 목의 앞쪽으로 들어가는 전방 경우 법과 목 뒤쪽으로 들어가는 후방 경우 법 두 가지가 있어요. 기관지와 경동맥 사이로 경추에 접근해 디스크와 튀어나온 뼈를 제거하고 제거한 추간판 사이 본인의 골반 뼈에서 이를 이식 해 금속 편과 금속 나사로 고정하는 전방 추체 간 고정술이 많이 하게 돼요.
그밖에 연성 디스크는 화학적 수핵 용해술로 디스크를 녹여내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해요. 디스크가 외측 가장자리로 탈출해 떨어져 나가 팔에 통증이 심하게 되면 목 뒤쪽으로 들어가 일부 뒤쪽 뼈를 제거 후 디스크를 없애기도 해요.
수술 후 2~3일이 지나 걷는 것이 가능해지며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약 일주일에서 열흘 뒤 퇴원하게 돼요. 신경근이 압박되어 증상이 발견된 경우 대부분 수술 직후 상지로 뻗치는 증상은 매우 호전돼요. 저린 감각이나 무딘 감각, 저하된 근력 등은 수개월이 지나는 동안 천천히 회복돼요.
하지만 척추신경 자체가 압도되어 증상이 발견된 환자는 신경근이 압박된 환자보다 예후가 좋지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병이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해야 해요.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옆으로 목 젖히기 운동
고개를 옆으로 움직이며 목을 충분히 부드럽게 늘려 준 상태에서 젖힌 방향의 손을 이용해서 지그시 머리를 눌러 줍니다. 이 동작을 하였을 때 젖힌 방향 쪽 허리로 반대편 팔을 가도록 해 주면 목이 조금 더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 동작은 약 15초 동안 지속시켜 주고 각각 2회씩 반복해 줍니다.
머리 젖히기 운동
목을 충분히 숙여 준 뒤 양손을 이용하여 머리를 조금 눌러 주며 이 상태를 5초 동안 지속시켜 줍니다. 손을 풀어 주고 목을 천천히 일으켜 줍니다. 머리 젖히기 운동은 2회 정도 반복해 주면 됩니다.
머리 젖히기 운동 뒤에는 눈을 감고 쉬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뭔가를 보기 위해서 목을 돌리고 집중해서 관찰하기 위해서 목을 내미는 등 시각은 목과 서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눈을 쉬어 주면 목도 함께 쉴 수가 있습니다.
뒷목 늘리기 운동
정면을 보고 양손으로 깍지를 낀 후 머리 뒷부분에 자리시켜 줍니다. 머리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줌으로써 턱을 가슴 가까이로 밀어 주며 15초 동안 유지합니다. 고개를 천천히 들고 양손의 깍지를 풀어 주고 2회씩 반복합니다. 지금까지 목디스크 증상 및 원인 예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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